'품절남' 임원희, 10세 연하와 내년 2월20일 결혼!

입력 2014-09-21 02:13
[연예팀] '다찌마와 리'로 알려진 임원희(40)가 품절남이 된다.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임원희는 10살 연하의 신부와 내년 2월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임원희와 결혼할 예비신부는 초등학교 논술교사로2년 가까이 교제 끝에 지난달 상견례를 마쳤으며5월 영화 '방자전' 시사회에 예비신부와 함께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한편 류승완 감독의 영화 '다찌마와 리'로 얼굴을 알린 임원희는 영화 '맨발의 꿈', '퀴즈왕', '식객'에 출연했고, 드라마 '전우'에서 열연을 펼쳤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미쓰에이 수지 부모님 분식집 화제'오빠 팬들 당장이라도 달려 갈 듯' ▶뮤지컬 배우 임태경-박소연 부부 8개월 만에 파경 소식 뒤늦게 알려져 ▶'매리는외박중' 반응 고조! "'성스' 인기 이을까~" ▶김그림 최근 모습 공개! "예전과 다른 '인형외모'에 찬사! ▶루시드폴 '엉뚱' 매력 '갓 쓰고 두루마기 입고 박사학위 받은 사연![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