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휴대폰 하나 들었을 뿐인데' 180도 다른 사장님 포스 물씬

입력 2014-09-21 00:53
[김단옥 기자] 최근 전역해 활동중인 가수 토니안의 '사장님 포스' 사진이 눈길을 끈다.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사진은 최근 촬영장에서의 토니안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제대 후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사장님 포스'를 뿜어낸다.토니안은 연예매니지먼트 회사인 티엔엔터테인먼트 대표로 가수에 이어 사업가로도 성공하며 아이돌들의 닮고싶은 롤모델 1위로도 꼽히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전화기 하나 들었을 뿐인데. 대본 하나 볼 뿐인데 사장님 냄새가..", "제대 후 방송에서 보여 준 순수한 모습과 달리 카리스마가 풍긴다", "나 토사장이야!"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ana@bntnews.co.kr▶전진, 채민서와 열애설? “밥만 먹었다” 공식입장 밝혀 ▶카라, '점핑' 日 발매 당일 오리콘차트 5위 국내 차트 1위 韓日 돌풍! ▶허각 "결코 찾아 낼 겁니다. 경찰서에서 만납시다!" 경고! ▶'소시' 수영의 잠꼬대 막말 "네 앞가림이나 잘 해" 서현 상처? ▶에이미 "오병진 '아메리칸 싸이코' 쿨케이 안타까워" 폭탄발언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