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누드 사진 유포 이번에도 조작극? "누드 조작사진 지겹다!"

입력 2014-09-20 05:00
수정 2014-09-20 05:00
[김단옥 기자] 영화 ‘해리포터’에서 헤르미온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엠마 왓슨(20)의 상반신 누드 사진이 또다시 떠돌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의 한 일간지는 현지시간으로 11월7일,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욕조 옆에 서 있는 엠마 왓슨의 토플리스(topless) 사진이 그가 다니고 있는 미국의 브라운 대학 학생들 사이에 이메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가 된 사진에서 엠마 왓슨은 긴 금발머리에 녹색 수건을 하반신에만 두른 채 상반신은 노출한 모습이 담겨져 있었다.하지만 이 사진에 대해 왓슨의 지인은 “조작된 이미지”라고 전했고, 왓슨의 대변인 역시 “지난 몇 달 동안 왓슨의 가짜 누드 이미지가 나돌아 이제는 식상할 정도”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 사진을 비롯한 엠마 왓슨의 누드 사진들은 지난해부터 급속히 유포되기 시작했지만, 모두 조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dana@bntnews.co.kr▶이유나, 투애니원 'can't nobody' 완벽댄스로 시선 집중 ▶왕비호 "이아이는 뭐하는 아이?" … '전투벅지' 이아이 이름굴욕!! ▶공현주,英 유학시절 사진 "화보 인생이란 바로 이런 것!" ▶'1박2일' 이수근 "이게 총이었으면 좋겠다!" 폭탄발언 뭐 때문에… ▶이지애-김정근 아나, 알콩달콩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大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