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해변 안타까운 고래 의문의 떼죽음 이번엔 33마리!

입력 2014-09-20 05:18
[라이프팀] 요즘 심심치 않게 고래의 떼죽음이 목격된다.11월8일(한국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 메일’은 카운티 도네갈 해안을 따라 고래 33마리가 죽은 채 흩어져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환경학자들은 고래의 의문사에 대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사이먼 박사는 “고래들은 스트레스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것은 나쁜 날씨 탓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지난 주 사우스 유시트에서 안쪽 헤브리디스 제도에서 30∼40마리의 고래의 죽음이 목격됐는데 이는 "왕립 해군 소나 장비가 그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 덧붙쳤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주말, 집에서 브런치 타임 가져볼까? ▶ 흰색 아이폰4 또다시 출시연기, 한국엔 언제쯤?▶ ‘라이딩 도와주는’ 자전거 본연에 충실한 전동자전거 ▶ SUV ‘가솔린’ 전성시대?… 디젤보다 앞서는 비결▶ 스티브 잡스 ‘맥북 에어’ 大공개! 아이패드는 이제 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