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박기혁, 음주운전 적발 ‘한번도 아니고 벌써 3번째’ 파장

입력 2014-09-20 06:27
[스포츠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유격수 박기혁(29)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입건됐다.11월8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롯데 소속 프로야구 선수 박기혁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박기혁은 11월8일 오전 1시50분께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센텀고등학교 앞에서 혈중 알콜농도 0.149%의 상태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고 가다 경찰에 적발 됐다.박기혁은 경찰 진술에서 "지인과 해운대 통닭집에서 생맥주 3000CC를 마시고 운전했다"고 밝혔다. 박기혁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은 2001, 2003년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이며 얼마전 두산 투수 이용찬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태라 파장이 제법 클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한편 박기혁은 올시즌 복사뼈 골절 부상으로 광저우 아시안게임 명단에 포함되지 못해 이번 겨울,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토니안 "여배우 퇴짜" 고백! 김씨 여배우 찾아 '네티즌 출동' ▶이기광 민에게 호감? "요즘 예뻐 보인다" 고백! ▶쌈디 올백머리 최초 공개! "혹시 탈모?" ▶안영미 녹화중단 시킨 '가슴 노출'사고! "은근 글래머네~" ▶송승헌 너마저..."잘생겼는지 모르겠다" 망언 스타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