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ㅇㅇ녀 시대다! '걸친녀 굴욕' 화제! 다음은 어떤 女? 관심폭등!

입력 2014-09-18 21:17
[안현희 기자] "지금은 ㅇㅇ녀 시대!"11월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걸친녀’의 영상은 의미심장한 교훈을 선사하는 블록버스터 급(?) 반전이 숨어있다.영상 속 ‘걸친녀’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캣우먼’처럼 도발적으로 걸어간다. 또한 주변 사람들의 시선까지 의식하며 자신의 차에 올라타 유유히 사라진다.이어 횡단보도에 정착하게 된 ‘걸친녀’ 신호를 무시하고 그만 횡단보도에 승용차 앞부분이 걸쳐진다. 횡단보도를 보행 중이던 시민들은 이에 놀라 ‘걸친녀’의 승용차를 둘러 매우기 시작한다. 불만으로 삿대질이 올라오다 분노에까지 이르러 시민들은 다같이 한 몸이 되 발을 ‘쿵’ 내리찍는다. 이 때문에 ‘걸친녀’의 차는 180도 뒤집히는 리얼리티 상황이 연출된다. 시민들이 떠난 후 남겨진 건 ‘걸친녀’와 뒤집힌 차 뿐. 걸친녀는 차에서 힘겹게 걸어 나오며 복통을 호소한다.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쭉쭉빵빵 걸친녀' 영상 대박이다!", "차가 뒤집히는 리얼리틱 영상, 홍보물?", "요새는 '녀'가 대세다!", "혹시 연예인 지망생?", "다음은 어떤녀? 점점 궁금해진다!"등 폭풍적인 반응이 일고있다.아울러 ‘횡단보도 넘어오면 미워요’라는 문구가 이어 나오며 우리에게 교통규칙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는 교훈적인 영상이다. 이와 같이 'ㅇㅇ녀'는 99% 홍보 및 캠페인 형식으로 동영상을 비롯해 사진들이 온라인 상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전망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도망자' 몸에 '쫙쫙~' 달라 붙는 비광으로 장난치는 비 '뭘 해도 멋져' ▶허각, SBS뉴스로 공중파 데뷔! '언제나' 열창 <U>▶이적 '라스'서 진정한 원조 엄친아 등극, 김구라 급호감! ▶미코 眞 정소라, 고려대 수시합격 ‘못하는게 뭐야? 엄친딸 인증’ ▶'화성인' 얼짱 초콜릿녀, 6년동안 초콜릿 1.2톤 "경악"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