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폭발물 신고 접수…군부대와 수방관 등 수십명 대소동!

입력 2014-09-18 02:32
[김단옥 기자] 동대구역에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과 경찰 등이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다.1일 낮 12시15분께 "동대구역 대합실에 폭발물이 들어있는 것으로 보이는 검은색 가방이 있다"며 한 역무원이 대구지방경찰청 112전화로 신고했다.신고가 접수되자 경찰 폭발물처리반과 특공대, 폭발물 수색견 2마리는 물론이고 군부대와 소방관 등 수십명이 한꺼번에 출동, 수색을 하는 등 대합실에서는 한 때 소동이 벌어졌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dana@bntnews.co.kr ▶ 女心 사로잡는 '혈액형 별' 와인 리스트 ▶ 닛산 리프, 日 ‘굿디자인어워드 2010’ 선정 ▶ 세계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문학 속 배경 여행 가 볼까? ▶ 단풍놀이, 무거운 DSLR 대신 부담 없는 카메라로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