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경 기자] 고위급 임원들을 대상으로세계화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MBA 프로그램이 시작된다.'UCLA-싱가포르 국립대학 글로벌 이그제큐티브 MBA 프로그램(UCLA-NUS Executive Global Executive MBA. 이하 UCLA-NUS 프로그램)' 서울 설명회가 11월15일 파크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UCLA-NUS 프로그램은 임원급 인재들을 대상으로 2개의 복수학위 취득과 글로벌 경험을 얻기 위한 과정으로,이 프로그램이참가자들의 경력 발전에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MBA 담당자가 직접 한국을 방문, 설명할 예정이다.싱가포르 국립 대학교의MBA 프로그램 Academic Director인 Jochen Wirtz 교수는 "역동성과 성장 가능성을 가진 한국은 훌륭한 인재가 많아 우리 프로그램에서 높은 우선순위를 가지고 찾는 곳이다"라고말한다.UCLA-NUS프로그램을 2010년 졸업한 구본혁 한국 LS그룹 경영기획이사는 "(UCLA-NUS 프로그램은) 각 분야에서 현재 임원직을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참가자들과 저명한 교수진들은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방법과 해답을 제공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buridul@bntnews.co.kr ▶ 흰색 아이폰4 또다시 출시연기, 한국엔 언제쯤?▶ 초등생 10명중 5명, 한 달에 책 10권 이상 읽어 ▶ SUV ‘가솔린’ 전성시대?… 디젤보다 앞서는 비결▶ 스티브 잡스 ‘맥북 에어’ 大공개! 아이패드는 이제 퇴물?▶ ‘라이딩 도와주는’ 자전거 본연에 충실한 전동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