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금잔디' 서희원, 재벌2세 4번 만나고 초고속 약혼 '혹시…'

입력 2014-09-16 17:40
수정 2014-09-16 17:40
[연예팀]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인 쉬시위안(서희원)이 재벌2세와 4번째 만남만에 약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쉬시위안(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으로 그의 약혼 상대자 왕샤오페이(왕소비)는 80년대 이후 출생한 중국의 대표 재벌2세 중 한 명이다. 쉬시위안은 블로그를 통해 “왕샤오페이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나는 바로 그 사람이라는 걸 느꼈고, 우리는 네 번째 만난 이후 약혼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4번만의 만남 이후 10월18일 베이징의 한 교회에서 평범한 약혼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 왕샤오페이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미 두 사람이 약혼했음을 인정하는 한편, “그녀가 안정적인 가정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쉬시위안은 한국 가수 구준엽, F4의 져우위민(주유민)과의 열애, 허룬동(하윤동)과의 염문설 등에 휩싸인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시후 '꼬픈남' 돌풍! 여자의 로망 급부상! ▶ 윤승아 "드레스 인줄 알고 탑만 입고 레드카펫 서" 아찔 굴욕담 ▶ '닥터챔프' 장석원 하반신 마비 판정에 시청자들 눈물샘 자극 ▶ 박재범 'JWALKERZ' 파격 등 문신으로 팬 사랑 입증! ▶ '앳된 얼굴-풍만한 몸매' 반전걸 이지해, 관능미 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