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년 찰리채플린-'더 서커스' 휴대폰 들고 있는 시간여행자 논란! 진실 or 거짓?

입력 2014-09-16 03:19
[연예팀] 슬랩스틱의 레전드 찰리채플린의 영화에서 휴대폰이 등장했다?1928년 찰리채플린 영화'더 서커스'에는 휴대폰으로 추정되는 물품을 들고 통화하는 사람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26일 MSNBC기사에 따르면 베오그라드의 영화제작자 게오르케 클라케가 "찰리 채플린의 1928년 영화 '더 서커스'보다 휴대폰을 들고 통화하는사람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라고 밝혔다.채플린의 열렬한 팬인 클라케는 "화면을 몇번씩이나 되돌려가며 다시 보았지만 틀림없이 휴대폰을 들고 통화하는 모습이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 장면을 보여주고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지만 모두들 '휴대폰을 들고 있는 것이 틀림 없다'고 답했다. 우습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타임 머신을 타고 온 시간여행자가 틀림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전했다.이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대폰이 1928년도에? 믿기지가 않는다", "신기할 따름이다. 저 시대에도 휴대폰이 있었다면 문자도 쓸 수 있었을까?" 등 의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박재범 'JWALKERZ' 파격 등 문신으로 팬 사랑 입증! ▶ 조승우 '연애'가 하고싶다! "군 복무 중 연애 할 뻔했지만 안됐다" ▶ 김가연 '예비 시아버지' 필살애교로 녹였다? ▶ 키 굴육 임창정, 장신 여배우와 포토타임 대략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