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한국인 남녀가 세계 최고의 '얼짱'으로 등극했다.핸드폰 어플리케이션 '페이스 월드매치(Face World Match)에서 한국인 남녀가 각각 이상형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페이스 월드매치'는 세계 각국의 일반인이 참여하는 토너먼트 방식의 게임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찾을 수 있다. 이 '페이스 월드매치'의 전 세계 서비스 이용자 15만 명 가운데 랭킹과 팔로어(follower)수 등을 종합적으로 합산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남녀를 '핫페이스(Hot Face)'로 선정했다.'핫페이스'로 꼽힌 주인공 여성은 김창조 씨로 현재 부산에 거주 중이고 나이는 21살이다. 남자 1위 주인공 이한국 씨는 광주에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다. 휴대폰결제업체 (주)다날 측은 "사용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이상형 월드컵에 익숙한 한국인 유저들이 대거 참여해 핫페이스 역시 한국인이 차지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女心 사로잡는 '혈액형 별' 와인 리스트 ▶ 닛산 리프, 日 ‘굿디자인어워드 2010’ 선정 ▶ 세계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문학 속 배경 여행 가 볼까? ▶ 단풍놀이, 무거운 DSLR 대신 부담 없는 카메라로 즐기자! ▶ [이벤트] 더 샘 아덴트 레이디 메이크업룩을 체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