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민 기자] 에이즈에 감염된 10대 여성이 20여 명의 남성을 상대로 성매매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감염 사실을 알면서도 불특정 남성을 상대로 성매매를 한 19살 A양을 26일 불구속입건했다. A양은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남성들로부터 5만원~10만원의 돈을 받고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경찰은 안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인신을 구속하기보다 치료하는 쪽이 나을 것 같다"며 이를 기각했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sumini@bntnews.co.kr▶ 女心 사로잡는 '혈액형 별' 와인 리스트 ▶ 닛산 리프, 日 ‘굿디자인어워드 2010’ 선정 ▶ 세계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문학 속 배경 여행 가 볼까? ▶ 단풍놀이, 무거운 DSLR 대신 부담 없는 카메라로 즐기자! ▶ [이벤트] ‘더 바디샵 내츠루 리프트’의 석류의 힘을 직접 체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