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길게 보면 더욱 경제적인 선택이다!

입력 2014-09-13 15:19
[라이프팀] 한희진(26,가명)씨은 오늘도 찢어진 렌즈 때문에 속상하기만 하다. 무테를 좋아해 안경을 낄 때면 항상 테가 없는 안경을 쓰지만 안경알이 너무 쉽게 깨지는 단점 때문에 요즈음 렌즈도 함께 병행해서 끼고 있다.그러나 렌즈마저도 세척하는 과정에서 찢어지기를 반복, 그렇다고 눈 안에 바로 닿는 렌즈를 아무거나 살 수 없다는 생각에 고가의 렌즈를 구입해보지만 너무나 한 순간에 찢어져 그 허무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깨진 안경 알, 찢어진 렌즈로 인해 안경 가게를 들리는 횟수도 많아지고 모은 용돈을 안경과 렌즈에 다 투자하게 된 한 양은 고민 끝에 시력교정술을 고민하게 됐다. 이렇게 안경과 렌즈에 드는 돈을 모으면 아예 시력교정술을 받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결국 한씨는 병원을 찾았고 전문의와 상담 끝에 2주 후 시력교정술을 받기로 했다. 강남 밝은눈안과 박세광 원장은 “실제로 한 양과 같은 고민을 하다 시력교정술을 결심한 사람이 많다. 안경과 렌즈처럼 특별히 관리할 필요가 없고 생활이 더욱 편해지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시력교정술에 앞서 또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으로 안전성을 들 수 있다. 신체의 모든 부분이 소중하겠지만 눈은 특히 사물을 볼 수 있는 부분으로 자칫 실수해 실명이 된다 하면 다신 되돌릴 수 없다. 다른 신체 부위는 잘못되었을 때 ‘재수술’이란 것을 생각해볼 수 있지만 시력은 그렇지 않아 더욱 소중하다.이에 많은 의사들이 안전한 시술을 만들어 내가 위해 수없이 연구를 했고 그 결과 제각각 다른 눈의 상태에 맞춘 ‘맞춤식 라식’을 만들어냈다. 그 중에서도 다빈치 라식은 불완전한 각막절개, 각막혼탁 등의 합병증의 발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부작용을 줄여 각광받고 있다.난시유발 및 야간 빛 번짐 현상도 줄일 수 있다. 100% 컴퓨터 제어로 균일하게 각막을 절제하게 되어 각막절편의 주변부가 매우 부드럽고 매끄럽게 생성되고 난시유발 및 빛 번짐 현상이 현저히 감소된다. 이로 인해 보다 더 선명한 시력으로 회복 할 수 있다.시력회복 또한 빨라 바쁜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시술이기도 하다. 다른 시력교정술은 수일 정도가 지나야 일상생활의 복귀가 가능하고 시력회복 기간은 이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다. 그러나 다빈치라식은 수술 후 다음 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각막의 손상 등이 없어 시력회복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女心 사로잡는 '혈액형 별' 와인 리스트 ▶ 닛산 리프, 日 ‘굿디자인어워드 2010’ 선정 ▶ 세계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문학 속 배경 여행 가 볼까? ▶ 단풍놀이, 무거운 DSLR 대신 부담 없는 카메라로 즐기자! ▶ [이벤트] ‘더 바디샵 내츠루 리프트’의 석류의 힘을 직접 체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