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부야치치 약혼 '스포츠계 세기의 커플탄생'

입력 2014-09-13 16:48
[스포츠팀]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LA레이커스의 사샤 부야치치와 약혼했다고 美 연예뉴스사이트인 TMZ닷컴이 보도했다.TMZ닷컴에 따르면 부야치치는 10월19일 캘리포니아주 맨해튼 비치의 자택에서 샤라포바에게 청혼을 했으며 사라포바가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특히 부야치치가 프로포즈를 위해 준비한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가 샤라포바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또한 TMZ닷컴은 부야치치-샤라포바 커플은 1년전부터 사귀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사라포바는 20일부터 전부터 약혼반지를 끼고 다녀 약혼루머가 돌았었다고 보도했다.한편 샤라포바와 약혼한 사샤 부야치치는 슬로베니아 태생으로 2004년 LA레이커즈에 입단해 6시즌째 활약하고 있다. 비록 스타팅주전이 아닌 벤치멤버이지만 언제나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치는 3점슈터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보람-신동 싱크로율100%로 "남매 아니야?" ▶ 정찬, 황정민과 동성 키스신 베드신 보다 끔찍? "죽고 싶었다!" ▶ '구두의 여왕' 김남주의 '미친 존재감' 킬힐이 자존심 지켜줬다? ▶ 백지영, 디자인+모델 1인2역 란제리 속옷화보 화제 ▶ [이벤트] ‘더 바디샵 내츠루 리프트’의 석류의 힘을 직접 체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