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아이콘' 폴포츠, 내한 "소년원에 꿈과 희망을…"

입력 2014-09-12 03:12
[안현희 기자] ‘희망의 아이콘’ 폴포츠가 한국에 4번째 방문을 했다.10월21일 ‘YTN 뉴스’에 출연한 폴포츠는 3번째 앨범 소식과 ‘소년원 학생을 위한 희망 나눔공연’ 취지로 4번째 내한 방문했다.폴포츠는 앵커의 “한국은 폴포츠에게 어떤 나라인가”라는 질문에 “한국은 직업의식이 투철한 나라여서 올 때마다 감동을 받는다. 또한 올 때마다 환대해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한국에 대한 인상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어 폴포츠는 “한국 방문의 주 목적은 ‘소년원 학생을 위한 희망 나눔공연’ 취지에서 방문했다. 소년원 학생들의 나약한 믿음을 보고 꿈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고 싶었다. 또한 소년원을 방문 했을 때 아이들을 돕는 사람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나도 적극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말했다.아울러 폴포츠는 앵커의 “한국 방문은 또 언제 계획을 잡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내년 초 콘서트로 또 방문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한편 헐리우드 영화 명곡 음악들만 수록한 폴포츠의 3집 앨범은 아바타, 물랑루즈 제작자와 함께 작업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star@bntnews.co.kr ▶ '호이커플' 이승기-신민아, '오빠믿지'로 실시간위치 궁금한 스타 1위! ▶ 오종혁 "사기로 6개월 찜질방서 숙식" 솔직고백 ▶ 박진영, 정찬은 NO! 디카프리오는 OK? "정색할 입장 아닌데…" ▶ 김제동 '술'이 병주고 약줬다! '은실씨' 찾아준 보배? ▶ [이벤트] ‘더 바디샵 내츠루 리프트’의 석류의 힘을 직접 체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