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아'(극본 정지우, 연출 김민식)에서 열연중인 배두나와 서지석은 무르익어가는 연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시청자들은 게시판에 응원글을 올리는데 이어 '글로리아'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했다. 팬들은 걸그룹 씨스타의 '가식걸'을 패러디, 개사하여 '노예남'이라는 제목으로 직접 부르며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편집해 뮤직비디오로 제작한 했다.뮤직비디오에는 진진(배두나 분)과 강석(서지석 분)의 키스 장면은 물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 뿐만 아니라 “난 너의 노예남이야”라는 가사가 반복되며 묘한 중독성을 띄고 있다.한편 강석의 고백을 진진이 받아들이게 되면서 본격적인 연인 모드로 가게 되는 이들 두 사람의 행보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글로리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star@bntnews.co.kr ▶ MBC 김주하 앵커 분노, '무뇌' 표현에 '법적대응' 트위터-네티즌 논란 ▶ 볼링 시범 中 노출 스트라이크 곽현화 "원래 글래머에요" 당당고백 ▶ "원정 도박 연예인 이름 담은 신정환 블랙리스트 있다?" ▶ 박민영, 호러 '펫숍' 여주인공 낙점 스크린 신고식 치른다! ▶ [이벤트] '오르 하이드로 리피드 베어오일'로 피부의 생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