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근 오픈한 길의 막창집을 축하하기 위해 연예계 동료들이 보내준 화환이 화제가 되고 있다.10월18일 한 인터넷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길이 낸 막창집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연예인 동료들이 보낸 화환 메시지가 사진으로 올라와 눈길을 끌고있다.유재석은 화환에 “압구정 날라리”라고 자신을 설명했고 김제동은 “서래마을 채식 꼬마요정이 돼지들의 명복을 빌며”, 신동엽은 “막창 중독자 신동엽”, 이효리는 “내 이름은 이효리 거꾸로 해도 이효리”등 이색적인 문구를 채워 주위를 지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네티즌들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된 것.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 막창집 대박날 듯”,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고 싶다”, “스타들의 센스가 돋보인다”며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가수 길이 오픈한 '팔자막창'은 건대입구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 MBC 김주하 앵커 분노, '무뇌' 표현에 '법적대응' 트위터-네티즌 논란 ▶ 볼링 시범 中 노출 스트라이크 곽현화 "원래 글래머에요" 당당고백 ▶ "원정 도박 연예인 이름 담은 신정환 블랙리스트 있다?" ▶ 박민영, 호러 '펫숍' 여주인공 낙점 스크린 신고식 치른다! ▶ [이벤트] '오르 하이드로 리피드 베어오일'로 피부의 생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