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하늘을 달리다’ 같은 노래지만 “허각과는 다른 맛”

입력 2014-09-11 04:03
[연예팀]'슈퍼스타K2' Top2에 진출한 허각이 준결승에서 선보였던 가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의 탈락자 김지수 버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10월15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2'에서 허각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함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다. 허각은 사전 온라인팬투표에서 3위로 부진 했지만 뛰어난 무대로 첫 번째로 이름이 불리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방송이 끝난 후에도 허각의 '하늘을 달리다'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김지수가 과거에 부른 '하늘을 달리다' 동영상이 화제로 떠올랐다.허각이 화려하고 폭발적인 고음으로 무대를 장악했다면 김지수는 그의 특유의 창법과 섬세한 리듬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각의 무대와는 다른 맛”, “정말 떨어져서 아쉬운 참가자였다”, “통기타의 음색이 아주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star@bntnews.co.kr▶ MBC 김주하 앵커 분노, '무뇌' 표현에 '법적대응' 트위터-네티즌 논란 ▶ 볼링 시범 中 노출 스트라이크 곽현화 "원래 글래머에요" 당당고백 ▶ "원정 도박 연예인 이름 담은 신정환 블랙리스트 있다?" ▶ 박민영, 호러 '펫숍' 여주인공 낙점 스크린 신고식 치른다! ▶ [이벤트] '오르 하이드로 리피드 베어오일'로 피부의 생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