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최희진, 이번엔 예능 MC? 그녀의 끝은 어디?

입력 2014-09-04 18:48
[연예팀] 가수 태진아-이루 부자와 진실공방을 벌여온작사가 최희진 씨가 한 연예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했으나 방송 편성이 보류된 사실이 확인됐다.15일 인터넷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 씨는 방송 녹화에 참여했지만 방송 전날 PD가 전화해서는 방송이 안 된다고 통보를 받았다는 것. 또한 최씨는이번을 계기로 토크쇼나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MC로 활동하면서향후 연예계 진출을 하고 싶다고 매체는 전했다.제작진측은"당초 방송은 최 씨의 사건에 대해 캐묻거나 옹호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독특한 행동이나 언행을 하는 인물에 대한 집중 탐구가 우리 프로그램의 취지라 최씨의 특이한 면모를 비추는 것이 원래 의도였다"고 캐스팅 배경을밝혔다.한편 작사가 최희진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파격적인 노출, 문신 게시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승기 '슈퍼스타K 나가면 1등할 것 같은 가수 1위' ▶ '한밤'서 베일벗은 '티벳궁녀' 최나경, 역시 '미친존재감!' ▶ 가수 김원준, 신주아의 치명적 유혹에 그만 입술을… ▶ 성유리 '단발+동안피부+청순' 셀카 "인형이 따로 없다!" 극찬! ▶ [이벤트] '오르 하이드로 리피드 베어오일'로 피부의 생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