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연인들의 커플룩이 연예인들 사이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커플룩이 다시 유행을 타기 시작하면서 익숙한 패턴, 색감, 스타일을 벗어나 세련된 커플룩이 각광을 받고 있다.특히 연예인 커플들 중 공효진, 류승범 커플룩을 대표로 들 수 있다. 일상에서나 행사장을 참석한 곳에서도 커플룩으로 맞춰 나란히 서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드라마는 물론 화보, CF 등을 통해서 다양한 커플룩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는 것. 같은 디자인의 옷이지만 다른 색상, 같은 색상이지만 부분적으로 다른 스타일이 2010년 커플룩 트랜드라고 할 수 있다.또한 커플룩은 세대를 막론하고 남녀노소 각층에서 소화할 수 있는 프리 아이템이다. 20세 이상 차이는 물론 우정의 표시로 함께 맞추는 동성 커플룩까지 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슈렉과 피오나공주’도 거리낌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커플룩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이승기 '슈퍼스타K 나가면 1등할 것 같은 가수 1위' ▶ '한밤'서 베일벗은 '티벳궁녀' 최나경, 역시 '미친존재감!' ▶ 가수 김원준, 신주아의 치명적 유혹에 그만 입술을… ▶ 성유리 '단발+동안피부+청순' 셀카 "인형이 따로 없다!" 극찬! ▶ [이벤트] '오르 하이드로 리피드 베어오일'로 피부의 생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