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최희진 "예능MC가 되고 싶다!" 도대체 이건 뭥미?

입력 2014-09-04 20:59
[연예팀] 가수 태진아-이루 부자와 진실공방을 벌여온작사가 최희진 씨가 한 연예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했으나 방송 편성이 보류된 사실이 확인됐다.15일 인터넷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 씨는 방송 녹화에 참여했지만 방송 전날 PD가 전화해서는 방송이 안 된다고 통보를 받았다는 것. 또한 최씨는이번을 계기로 토크쇼나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MC로 활동하면서향후 연예계 진출을 하고 싶다고 매체는 전했다.제작진측은"당초 방송은 최 씨의 사건에 대해 캐묻거나 옹호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독특한 행동이나 언행을 하는 인물에 대한 집중 탐구가 우리 프로그램의 취지라 최씨의 특이한 면모를 비추는 것이 원래 의도였다"고 캐스팅 배경을밝혔다.한편 최 씨 팬카페는 회비를 내고 우수등급 전환 시 볼 수 있는 사진들 상당수가노출사진으로 알려져, 회비 모금에 대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이승기 '슈퍼스타K 나가면 1등할 것 같은 가수 1위' ▶ '한밤'서 베일벗은 '티벳궁녀' 최나경, 역시 '미친존재감!' ▶ 가수 김원준, 신주아의 치명적 유혹에 그만 입술을… ▶ 성유리 '단발+동안피부+청순' 셀카 "인형이 따로 없다!" 극찬! ▶ [이벤트] '오르 하이드로 리피드 베어오일'로 피부의 생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