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소프라노 조안 서덜랜드, 83세로 생을 마감하다

입력 2014-09-04 00:30
[연예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안 서덜랜드가 스위스 제네바 인근 자택에서 향년 83세의 나이로 숨졌다.생전에 조안 서덜랜드는 전설적인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에 이어 최고의 소프라노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었으며 세계3대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로부터 금세기 최고의 목소리를 가진 소프라노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이후 조안 서덜랜드는 1990년 은퇴해 스위스 몽트뢰에서 여생을 보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유재석, 출연료 5억 미지급에 소속사 계약해지 통보 ▶ 윤도현 소속사 "오디션 언제든 환영" 러브콜, 강승윤 소원 이루어지나? ▶ 8세 차 연상연하 김가연-임요한 커플, 악성댓글 심경 고백! ▶ 오지호 김치쇼핑몰 '남자김치'로 대박! '홍진경 넘었다!' ▶ [이벤트] '포니의 시크릿 메이크업북'으로 메이크업 달인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