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 아티스트와 재혼한 日 배우 히로스에 료코 누구야?

입력 2014-09-03 21:30
[홍수민 기자] 일본 인기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캔들 아티스트인 캔들 준과 재혼했다.일본 언론들은 10일 히로스에 료코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8일 재혼한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히로스에 료코는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숙고를 거듭한 끝에 내린 결정이다. 서로가 서로를 높여주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결혼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히로스에 료코는 3월 준이 주최한 아이티 대지진 구제 지원 이벤트 '러브 포 아이티'에 참가하면서 그와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일본 매체들의 열애설에 "평온함을 느끼게 해 주는 그의 온화한 인품에 매료됐다"며 교제 사실을 시인하기도 했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는 청순한 외모로 일본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톱스타로 '철도원', '하니와 앨리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바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umini@bntnews.co.kr▶ '행복전도사' 최윤희, 자살 충격! 유서엔 어떤 내용이… ▶ 티아라, 일본 기획사로부터 40억 러브콜 '韓 걸그룹 중 최고대우' ▶ 경찰 "타블로 스탠퍼드 졸업 맞다" 결백 확인! ▶ 비 소속사, 46억 횡령 보도에 "악의적인 인격살인, 강경대응" ▶ [이벤트] 광채나는 얼굴에 바르는 '롤러 비비' 공짜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