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6년엔 일본이 한국 식민지, 존티토 예언 제발 맞았으면~

입력 2014-09-03 20:47
[라이프팀] 인류의 종말을 예언한 존티토의 2036년의 지도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7일부터 각 인터넷 커뮤니티와 블로그에는 존 티토의 예언과 관련 사진이 쏟아지며 3일이 지난 10일까지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존 티토가 주장한 2036년 제3차 세계대전 이후의 세계를 그림으로 그린 이 세계지도는 일본이 한국의 식민지로 나타나 있으며 한국의 본토는 한반도를 넘어 만주와 연해주를 포함한 중국의 해안선 전부를 포함하고 있다.우리나라에서 존 티토의 예언이 더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는 2036년도에는 일본이 우리나라의 식민지가 된다는 사실이다. 또 우리나라는 남북이 통일되는 것은 물론 중국보다도 더 넓은 광대한 영토를 자랑하고 있다. 반면에 중국의 영토는 쪼그라들어 몽골보다 조금 더 큰 규모. 중국 옆에는 낯선 이름인 ‘토번(Toburn)’, ‘우이구르(Uigur)’ 등의 국가가 위치해 있다. 지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언대로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중국과 일본이 세계를 주름잡고 있는데 과연 저렇게 될까?”, “무엇보다 남북이 통일되어 있어서 좋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존 티토는 자신이 타임머신을 타고 2036년에서 왔으며 2038년에 세계가 맞이할 유닉스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미군의 명을 받고 2000년으로 날아왔다고 주장하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행복전도사' 최윤희, 자살 충격! 유서엔 어떤 내용이… ▶ 티아라, 일본 기획사로부터 40억 러브콜 '韓 걸그룹 중 최고대우' ▶ 경찰 "타블로 스탠퍼드 졸업 맞다" 결백 확인! ▶ 비 소속사, 46억 횡령 보도에 "악의적인 인격살인, 강경대응" ▶ [이벤트] 광채나는 얼굴에 바르는 '롤러 비비' 공짜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