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팀] 우크라이나에서 서커스 공연 도중 여러 마리의 사자로부터 조련사가 공격당하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 2일 '사자의 도시'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르비브 지역 서커스 공연 중 조련사 올렉시 핀코를 향해 사자들이 동시에 달려들었다. 이미 다리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핀코에게 달려든 사자들 중 한 마리는 핀코의 왼팔을 물고 늘어졌다. 흥분한 사자들을 향해 강한 수압의 물을 뿌려 진정되는 듯했으나 사자의 공격은 또다시 이어졌다. 긴 쇠막대를 들고 필사적으로 사자들의 공격을 막아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사자들의 공격을 당한 조련사는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은 공연을 관람하던 미국인 여행객 더그 쉐퍼드에 의해 촬영됐고 유튜브에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련사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군요... 무섭다", "현장에 있었던 관람객들 머리가 하얗게 질렸을 듯", "저 공연 본 아이들 불쌍하다.. 평생 기억에 남을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news@bntnews.co.kr[화보] 백지영, 농염한 표정으로 명품몸매 과시 [화보] 성유리의 섹시 카리스마 ‘이런 모습 처음이야’[화보] 아이비, 짐승男들과 섹시 란제리 ‘후끈’ [화보] 글래머美人 호란 ‘섹시하거나 귀엽거나!’ [화보] 한국의 타이라 뱅크스 장윤주, 뇌쇄적인 눈빛 시크녀 등극 ▶ 김태현, 성도 바꿨다 '진태현'으로 개명한 사연! ▶ ‘타진요’ 왓비컴즈 신상 정보 유출 위기 '네티즌의 반란' ▶ '테이프 굴욕' 민효린 "카메라앞에 나서기 무섭다" 심경 고백 ▶ 타이거 우즈-내연女 '폭발섹스' 담은 비디오 공개될까? ▶ 백지영, 미공개 화보 공개 '역시 글래머!' ▶ [이벤트] 광채나는 얼굴에 바르는 '롤러 비비' 공짜로 받기 ▶ [이벤트] 머리하는 법 배우고 싶다면, B2Y '뷰티클래스' 신청해봐!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