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진요' 처벌 서명운동 진행, '타블로 학력 논란' 불명예 회복?

입력 2014-09-03 01:39
[이정현 기자]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와 관련해 여러 논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의 처벌을 원한다는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다.최근 한 포털사이트의 청원게시판에는 타블로의 학력논란을 제기한 커뮤니티 ‘타진요’와 ‘상진제’(상식이 진리인 세상) 운영자들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처벌까지 원한다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청원을 신청한 한 네티즌은 “잘못된 상식과 아집으로 인하여 한사람의 인생이 짓밟히고 있습니다”며 “그 잘못된 진실을 ‘타진요’, ‘상진세’에 마치 진실인양 퍼트리는 ‘왓비컴즈’의 처벌을 요구합니다”라며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이외에도 “‘타진요’와 ‘상진세’의 운영자들은 입장을 밝혀라”라는 이름으로도 서명운동이 펼쳐지는 등 ‘타진요’와 ‘상진세’를 규찬하는 내용의 서명운동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 서명운동은 10월5일 오후 3시 현재 서명인이 7500여명에 이를 정도로 네티즌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10월1일 방송된 ‘MBC 스페셜’ 이후 이러한 네티즌들의 움직임은 학력위조와 관련된 타블로 논란을 새로운 국면으로 이끌고 있다.한편 2부이자 타블로의 학력검증에 열중하는 대한민국 인터넷의 현실태를 조명한 ‘MBC 스페셜-타블로 그리고 대한민국 온라인’은 10월8일 방송 예정이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eiji@bntnews.co.kr[화보] 아이비, 짐승男들과 섹시 란제리 ‘후끈’ [화보] 백지영, 농염한 표정으로 명품 몸매 과시 [화보] 글래머美人 호란 ‘섹시하거나 귀엽거나!’ [화보] 성유리의 섹시 카리스마 ‘이런 모습 처음이야’[화보]탑모델 장윤주, 뇌쇄적인 눈빛 시크녀 등극 ▶ [fashion people+] 우종완 “독설은 더 높은 결과를 위한 시너지일 뿐…” ▶ 클렌징, 어떻게 해야 할까? ▶ 반전 패션을 위한 뒤태美人 되기 ▶ 짐승돌 비스트 VS 달콤돌 샤이니 극과극 스타일 대결! ▶ 올 가을, 귀족 페이스를 위한 보석 화장품 인기 ▶ [이벤트] 광채나는 얼굴에 바르는 '롤러 비비' 공짜로 받기 ▶ [이벤트] 머리하는 법 배우고 싶다면, B2Y '뷰티클래스' 신청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