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최진실 2주년 추모식 참가해 ‘눈길’

입력 2014-09-02 00:22
수정 2014-09-02 00:22
[이정현 기자] 故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이 최진실 사망 2주년 추모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10월2일 오전 故 최진실이 잠들어 있는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서 가족들이 모인가운데 최진실 추모식이 열렸다.이 자리에는 고인의 어머니와 자녀 환희-준희 남매 및 생전에 최진실과 친하게 지냈던 이영자, 홍진경, 엄정화, 정선희 등이 모였다.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끈 인물은 최진실의 전 남편이었던 조성민이었다. 그는 최진실 사망 후 자녀친권과 재산문제로 유족들과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기도 했었다. 최근 조성민이 아들 환희군과 함께 롯데-두산의 준플레이오프를 관전하는 것이 목격되면서 화제를 불렀었다. 앞서 추석 연휴에도 조성민은 환희-준희 남매와 함께 최진실의 묘역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져 유족들과 조성민 사이에 화해무드가 조성되는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eiji@bntnews.co.kr[화보] 손태영 ‘아이 엄마 맞아?’ 완벽한 S라인 뽐내 [화보] 세븐, 와일드한 시크男 변신 ‘짐승돌 저리가라’ [화보] 성유리의 섹시 카리스마 ‘이런 모습 처음이야’ [화보] 배두나, 빨간 립스틱으로 완벽한 섹스 어필 [화보] 닉쿤, 가을남자로 변신 ‘역시 짐승돌’ ▶ 이범수 아내 이윤진 씨, 임신 4개월 "태명은 쭈운" ▶ 타이거 우즈-내연女 '폭발섹스' 담은 비디오 공개될까? ▶ 신정환 해프닝 '그의 귀국은 없었다' ▶ 햄(HAM) 'So sexy' 가사, 안무 '선정성 논란' ▶ 홍석천 '인아' 비난 광고에 분노 "게이면 에이즈? 무식한 인간들" ▶ 백지영, 미공개 화보 공개 '역시 글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