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기자] 가을은 머리카락에게 고난의 계절이다. 가을 날씨는 일교차가 커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려 두피의 수분 부족 및 각질을 유발한다. 이는 머리카락을 힘없고 가늘게 하여 자주 끊기고 빠지게 하는 등 모발 손상 및 탈모를 초래한다.수시로 헤어샵을 찾을 수 없다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두피 및 모발 관리 제품으로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올 가을,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방법과 고민 증상별해결 가능한제품들을 제안한다. ● 가을철 헤어관리, 이것만은 지키자!가을철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해서는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음주 및 흡연을 삼가는 것이 좋다. 또한 규칙적인 식생활 습관이 중요하며 잦은 스타일링 또한 피하는 것이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두피를 청결히 하여 모근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두피 각질이 고민이라면 모근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에 한번 샴푸하는 방법을 추천하며 머리를 감은 후 물기를 완전히 말려 세균 번식을 예방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트리트먼트 제품을 활용해 모발에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자. 이는 머리카락이 끊기거나 갈라지는 것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탈모증상, 비듬 미리 예방하기모발 또한 얼굴과 마찬가지로 매일 외부에 노출이 되는 부분이므로 적절한 방법으로 관리해 주도록 하자.두피에 피지가 다량 발생하거나 외부 오염에 모공이 막히면 비듬이 생기고 나아가 탈모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최근에는 탈모증상과 비듬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탈모와 비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강한 햇빛은 피하는 것이 좋다. 가을철 강한 자외선은 머리카락을 건조하게 할 뿐 아니라 자칫하면 탈색이 될 수도 있으니 양산이나 모자 등을 이용해 자외선을 차단해 주도록 하자.●건강하고 탄력 있는헤어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
쏘내추럴 스켈프 테라피 포커스 헤어 토닉은 식약청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모발이 아닌 두피에 직접 분사하는 방식으로 두피를 자극시켜준다. 이 제품은 검정콩 추출물, 아르니카 추출물, 호호바오일을 함유해 두피와 모근에 필요한 영양을 직접 공급한다.스켈프 테라피 포커스는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동시에 모근을 강화하는데 효과가 있는 헤어 토닉이다.에뛰드 찰랑찰랑 윤기 가득 헤어마스크는 거칠어진 머리결을 고농축 에센스와 고영양 트리트먼트가 2단계에 걸쳐 집중 관리해주는 멀티 기능의 마스크 제품이다. 이 제품은 건조한 모발에 수분보호막을 형성하여 촉촉하고 윤기 있는 머리결로 가꿔 준다.럭스 수퍼 데미지 리페어 미스트는 나노보다 작은 피코 아미노산 입자가 손상된 모발 하나하나까지 침투해 모발 속부터 축적된 데미지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반전 패션을 위한 뒤태美人 되기 ▶ 올 가을 ‘꿀피부’ 만드는 피부상식은? ▶ 연령대별 화장품 고르는 법도 '천차만별' ▶ 결혼시즌, 특별한 '웨딩 케어'는 어떻게? ▶ 건조한 가을, 안티에이징 잊지 않으셨죠? ▶ [이벤트] JMW 행복한 브런치 2탄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