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서구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한고은이 드라마 속에서 매끈한 각선미를 보여줘 눈길을 끈 바 있다.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그는 3월6일 방송 종영된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극 중 비비안 캐슬 역을 맡아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해 남성들에게 주목받았다. 이와 관련해서 변혜경 뷰티디렉터(압구정 W성형외과)는 "한고은은 서구적인 체형을 가진 미녀 스타다. 특히 그의 매끈한 각선미와 쇄골라인이 아름다운 몸매를 가져 어떤 의상을 입어도 잘 어울린다"며 "현대물과 사극에 모두 잘 어울리는 얼굴형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시청자들은 해당 관련 게시판을 통해 "한고은의 몸매는 남자의 키스를 부르는 몸매다"라며 "한고은처럼 아름다운 각선미를 만들고 싶다"는 등 몸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처럼 한고은의 몸매를 부러워하는 팬들의 반응은 지극히 당연하다. 몸매가 좋아야 옷도 잘 어울리듯이 그의 바로 아름다운 몸매 때문에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리는 것이다.하지만 신체의 다른 부위는 날씬한 데에도 불구하고 유독 허벅지만 굵은 사람이 많다. 이것은 타고난 지방분포 패턴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엉덩이와 마찬가지로 심부 지방층이 발달하여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는 날씬해지기는 어렵다.지방흡입 수술은 엉덩이나 허벅지, 복부와 허리처럼 가장 빨리 찌고 가장 빼기 힘든 살들을 부분적으로 뺄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다. 과다하게 증가된 지방세포를 밖으로 끄집어내 전체의 지방세포를 다시 줄여준다. 변혜경 뷰디 디렉터는 "수술시간은 축적된 지방의 양에 따라 1시간 30분에서 2시간여가 소요되며, 수술 후에는 약 일주일여 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수술 후에는 지방이 빠져나간 공간이 체형에 맞게 잘 붙도록 타이즈를 3~6개월 정도 착용하여야 한다"고 말했다.하지만 지방흡입은 최후에 수단으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방흡입을 통해 당장 날씬해졌다 하더라도 꾸준한 운동과 다이어트가 병행되어야만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계속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우리 아기 자가용은 특별하게 "유모차는 진화 중" ▶ 20~30대 서울 男 “집보다 차가 먼저”▶ 현대 ‘YF 쏘나타’ 왜건형, 국내 출시 가능한가? ▶ 이효리 카드, 밥솥 전쟁에서도 성공할까? ▶ 다양한 와인, 상황에 따라 만족스럽게 선물하는 법 ▶ [이벤트] JMW 행복한 브런치 2탄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