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는 운동선수를 좋아해, 손승락 미코출신 대학원생과 결혼

입력 2014-08-30 23:52
<!--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이정현 기자] 넥센히어로즈의 수호신 손승락 선수가 미스코리아 출신 김유성 씨와 12월4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손승락 선수의 예비신부 김유성씨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현재 이화여대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5년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손승락 선수는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해오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큰 버팀목이 되어준 나의 예비신부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삶의 안식처이자 동반자인 그녀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 이제는 내가 그녀에게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넓은 운동장이 되어 서로를 위해주며 행복하게 살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소식을 접한 야구팬들은 “결혼을 축하 한다”, “내조해 줄 사람이 생긴 만큼 다음 시즌엔 더 좋은 활약을 기대 한다”, “역시 운동선수들은 미인을 차지 한다” 며 부러움이 가득 담긴 축하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seiji@bntnews.co.kr▶ KTX로 떠나는, 홍도·흑산도 2박3일 ‘황홀경’ ▶ 날씨 걱정 뚝딱! 서울 근교 ‘실내 워터파크’ 4곳 ▶ 승용차 없는 날 ‘11월12일’ 확정 ▶ 솔로들, 추석 명절 앞두고 마음이 싱숭생숭 ▶빗길대비‘안전운전’ 10계명 ▶ 우리 아이 위한 엄마표 건강 간식 ▶ 소개팅 “비오는 날, 성공률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