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공방 속 최희진, 누드공개까지 했어야 했나?

입력 2014-08-30 22:56
[이정현 기자]자신의 미니홈피에 누드사진을 공개했던 작사가 최희진(37)이 논란 속에 9월27일 새벽 사진을 자진삭제했다. 그러나 최희진의 상반신 노출사진은 네티즌들이 퍼담아 가 온라인상에서는 계속 돌아다니는 상태다. 최희진의 이 같은 돌발행동의 이유는 무엇일까? 최희진은 최근까지 가수 태진아-이루 부자와 진실공방을 벌여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약 한달여간 진실공방을 펼친 가수 태진아에게 공갈 및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상태다. 또한 본인도 추석연휴였던 지난 23일에도 다이어리에 올린 글을 통해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혀 논란을 일으켰으며. 24일에는 “방배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다”며 일정을 밝히기도 했다. 이 같은 정황으로 보아 최희진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일련의 사태에서 무엇인가 돌파구를 찾아보고자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게 하고 있다. 최희진의 상반신 노출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의외로 냉담한 편이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seiji@bntnews.co.kr▶ '무한도전' 서울 돌며 빙고게임! 기상천외 굴욕 미션은?▶ 윤종신 “장재인을 유일하게 긴장 시킬 단 한 사람 존 박!” ▶ 장윤주 “키 작아도 모델로 성공할 수 있다” ▶ ‘슈퍼스타K 2’ 앤드류넬슨-박보람 탈락 ▶ 드라마 ‘하루’, 2세대 한류스타들이 뜬다! ▶ [추석後이벤트] 14일동안과 함께 명절증후군 날리자!▶ [이벤트] JMW 행복한 브런치 2탄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