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 누드공개후 삭제, 이유는 뭘까?

입력 2014-08-30 22:58
[이정현 기자] 가수 태진아-이루 부자와 진실공방을 벌여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사가 최희진이 이번에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상반신 누드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하는 등 돌발행동을 보여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희진 미니홈피는 9월27일 오전 11시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최희진은 상반신을 탈의한 자신의 사진을 함께 공개해 물의를 빚었으나 사진은 이틀만에 삭제된 상태다. 9월27일 현재 최희진의 미니홈피에는 다음과 같은 글로 자신의 심정을 표현했다.- 악플러님들, 고맙습니다. 서서히 악플이 줄어드는 것을 보며,진심으로 간절히 부탁하면,진실이 통하는구나.. 느꼈습니다.제 홈피에 태선샌임과 이루 얘기는 쓰지 말아주시고,사는 이야기나 나눠요. 또한 아직도 저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악츨님들그냥... 실수는 그대들도 하잖아요...그냥 제 실수 용서를 너그러이 부탁드립니다-최희진은 글을 급하게 쓴 듯 악플러를 ‘악츨러’로 쓰기도 했다. 태진아-이루 부자와의 진실공방에 이은 누드사진 공개와 또 삭제. 진실여부와 상관없이 최희진의 돌발적인 행동들은 네티즌들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seiji@bntnews.co.kr▶ '무한도전' 서울 돌며 빙고게임! 기상천외 굴욕 미션은?▶ 윤종신 “장재인을 유일하게 긴장 시킬 단 한 사람 존 박!” ▶ 장윤주 “키 작아도 모델로 성공할 수 있다” ▶ ‘슈퍼스타K 2’ 앤드류넬슨-박보람 탈락 ▶ 드라마 ‘하루’, 2세대 한류스타들이 뜬다! ▶ [추석後이벤트] 14일동안과 함께 명절증후군 날리자!▶ [이벤트] JMW 행복한 브런치 2탄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