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가수 태진아-이루와 진실공방을 벌였던 작사가 최희진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상반신 누드 사진을 공개한 후 이틀 만에 삭제 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9월25일 오후 최희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상반신을 탈의 한 채 책상위에 엎드려있는 모습을 올려 다시 한 번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최희진은 사진과 함께 "서서히 악플이 줄어드는 것을 보며 간절히 부탁하면 진실이 통하는구나…"라며 "태선생님과 이루 얘기는 쓰지 말고 사는 이야기 나눠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내 홈피 글을 기사화 하는 기자님들아 님들이 악플러들보다 10배는 더 나쁜거 알고있냐"라며 "언제부터 그리 대단한 인물이었다고 네티즌과 싸움을 붙게 하냐?"라고 거세게 대응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섭기까지 한 최희진의 기행은 어디까지", "정말 한심하다" 등 비난의 목소리가 일고 있는 반면 "다들 그만 좀 합시다", "정신과 치료가 우선 일 듯" 등 동정어린 댓글도 함께 올려 뜨거운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결국 9월27일 새벽 최희진은 미니홈피에 올렸던 상반신 노출사진을 자진 삭제했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캡처된 사진이 계속 돌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무한도전' 서울 돌며 빙고게임! 기상천외 굴욕 미션은?▶ 윤종신 “장재인을 유일하게 긴장 시킬 단 한 사람 존 박!” ▶ 장윤주 “키 작아도 모델로 성공할 수 있다” ▶ ‘슈퍼스타K 2’ 앤드류넬슨-박보람 탈락 ▶ 드라마 ‘하루’, 2세대 한류스타들이 뜬다! ▶ [추석後이벤트] 14일동안과 함께 명절증후군 날리자!▶ [이벤트] JMW 행복한 브런치 2탄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