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으로 피부나이를 되돌리자!

입력 2014-08-30 21:56
[이선영 기자]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 피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보통 피부 각질층이 머금고 있는 수분의 함량은 13% 정도. 하지만 건조하고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이 수분함유량이 10% 이하로 낮아져 피부가 건조해지기 시작한다.게다가 기온이 내려가면서 피부의 천연유액 역할을 하는 피지의 분비량 역시 줄어들어 가을철 피부는 메마른 논이 갈라지듯 잔주름이 생기기 시작하고 탄력이 떨어지는 등 노화현상이 빠르게 진행돼 이로 인해 고민하는 여성들도 급증하기 마련.하지만 걱정할 것 없다. 최근 고통이나 출혈 없이 피부노화는 물론 각종 피부고민을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스칼렛(Scarlet)'이 등장, 여러 임상사례를 통해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면서 많은 이들의 피부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스칼렛'은 스탬프 원리와 RF(고주파)의 결합으로 Microneedl을 통한 물리적 치료와 바늘 주위의 RF에너지를 통해 리프팅은 물론 주름, 탄력, 여드름, 모공, 흉터치료, 화이트닝, 재생 등 다양한 피부문제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치료해주는 최신 Fraction RF장비.특히 노화되어 처지고 늘어난 피부 속 탄력 섬유밴드에 고주파를 직접적으로 쏘여주어 늘어난 밴드를 다시 줄여 원상으로 복귀시키는 리프팅 효과가 뛰어나 주름 개선은 물론 처진 살을 올려 V라인 얼굴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다.즉 광대와 팔자부위는 도톰해지고 턱 주위는 조여주어 얼굴을 작게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모공을 피부 깊은 층에서 얕은 층까지 연속적으로 조여 한 번의 시술로도 장기간 효과를 볼 수 있음은 물론 실제 시술시 모공 속의 피지 오일이 열에 의해 땀방울처럼 흘러나오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수두, 여드름흉터와 같이 패인흉터의 살도 잘 차오르는 편.이뿐만이 아니다. 치료 깊이를 최대 3.5mm까지 0.1mm 단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환자에 따라 보다 다양한 피부문제를 세밀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는 치료가 어려웠던 눈꺼풀이나 눈가 주름도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또한 고주파의 강도뿐 아니라 RF pulse time을 0.1sec 단위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RF 에너지 인가시간 조절이 가능해 보다 넓은 영역까지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며 정교한 마이크로 로봇틱 모터를 채용해 고주파와 스탬핑의 효과를 최대화 한 것도 특징이다.따라서 표피보다 진피에 고주파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침투시킬 수 있어 표피의 변화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딱지 등의 시술흔적이 남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은 적은 반면, 진피층의 섬유아세포는 효과적으로 자극해 주름이나 피부 톤 등의 개선효과는 뛰어나다. 게다가 이 시술은 삽입된 바늘 주위에 집중적인 고주파 에너지를 줄 수 있어 상처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음은 물론 다수의 미세한 바늘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MicroNeedle therapy system(MTS)' 효과도 얻을 수 있다.때문에 기존에 MTS로 치료했던 여드름, 모공, 각종 흉터 등에 효과적임은 물론 약물침투를 돕는데도 사용이 가능. 더구나 미세바늘로 홀을 뚫어 이를 통해 피부에 열을 가할 수 있어 MTS로는 치료가 힘들었던 리프팅이나 타이트닝에도 효과적이다.또한 스칼렛은 높은 압력으로 스탬핑하는 다른 MicroNeedle RF 기기와는 달리 바늘이 들어가고 나올 때 매우 부드럽게 들어갔다 나와 기계음이 거의 없어 시술하기도 편하고 기존 기기에 비해 통증과 출혈이 거의 없다는 것도 큰 장점.시술시간은약 40분 정도로 매우 짧으며 시술 후 30분이 지나면 붉은 기가 가라앉기 시작하고 햇빛에 의한 부작용도 잘 생기지 않으며 당일 샤워 및 일상생활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goodluck@bntnews.co.kr ▶ 20~30대 서울 男 “집보다 차가 먼저”▶ 현대 ‘YF 쏘나타’ 왜건형, 국내 출시 가능한가? ▶ 이효리 카드, 밥솥 전쟁에서도 성공할까? ▶ 다양한 와인, 상황에 따라 만족스럽게 선물하는 법 ▶ [추석後이벤트] 14일동안과 함께 명절증후군 날리자!▶ [이벤트] JMW 행복한 브런치 2탄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