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풍만한 가슴을 갖고 싶다?

입력 2014-08-28 12:23
[라이프팀] 추석연휴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올 추석에는 직장마다 최소 3일에서 최장 9일까지 연휴가 계속되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비롯해서 그동안 하지 못한 일들을 해보려는 직장인들은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고 있다. 황금연휴를 맞아 성형외과들도 특수를 누리고 있다. 2일간의 주말을 이용해서는 성형수술을 받기 힘들기 때문에 추석연휴에 성형을 받으려는 직장인들의 예약이 쏟아지고 있다. 추석 연휴에는 비교적 짧은 기간에 성형을 마칠 수 있는 쌍꺼풀 수술, 지방흡입, 가슴확대수술 등이 직장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성의 가슴은 운동을 장기간 해도 풍만해지기는 어렵다. 지방과 유선조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풍만하고 아름다운 가슴을 만드는 가슴확대수술을 하는 빈도가 날로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가슴성형의 안정성과 자연스러움을 동시에 해결한 가슴확대술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바로 '코히시브 젤 가슴확대술'이다.‘코히시브 젤’이란 실리콘 보형물로 기존의 실리콘 보형물보다 점성이 높아 보형물이 인체 내에서 터지더라도 안전하여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사용이 승인되었다. 인체조직과 유사하게 촉감이 부드럽고 수술시 디자인된 모양과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코히시브 젤의 장점은 여러 가지다. 먼저 지방과 유선조직이 적은 한국여성의 체형에 가장 적합한 보형물이다. 본인의 원래 가슴처럼 자연스러운 모양을 만들 수 있으며 디자인된 모양과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여 속옷을 입지 않더라도 아름다운 ‘클리비지 라인(clevage line)’이 형성된다.뿐만 아니라 촉감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며 가슴수술후 딱딱해지는 구형구축현상이 적고 파열, 누출의 염려가 적어 매우 안전하다.코히시브젤 시술의 대표적 병원인 레알성형외과 김수신 원장은 "기존의 실리콘 보형물보다 점성이 높아 인체 내에서 터지더라도 안전한 코히시브젤은 인체조직과 유사하게 촉감이 부드럽고 수술시 디자인된 모양과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김수신 원장은 "가슴성형은 가슴성형 전문의가 본인의 체형에 맞게 가장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형태로 수술해야 합니다. 또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안전한 마취와 통증관리가 이루어져야하며 수술후에도 정기적인 마사지와 철저한 관리로 통증과 구형구축을 예방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한다.가슴성형수술은 수술후 약 일주일간 치료하면 되기 때문에 추석연휴에 성형하기 적절하다. 수술후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브래지어를 착용해야 하며 수술후에는 수술부위가 눌리거나 젖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수술후 2~3주 동안 격렬한 운동은 피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유방 둘레를 골고루 마사지해야 원활한 회복이 이루어진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20~30대 서울 男 “집보다 차가 먼저”▶ 현대 ‘YF 쏘나타’ 왜건형, 국내 출시 가능한가? ▶ 이효리 카드, 밥솥 전쟁에서도 성공할까? ▶ 다양한 와인, 상황에 따라 만족스럽게 선물하는 법 ▶ [추석이벤트]댓글 쓰고 오랄비 트라이엄프 5000 신제품 받자! ▶ [추석이벤트]부모님께 건강 선물하세요! CJ 닥터뉴트리 마구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