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전통문화체험으로

입력 2014-08-28 11:57
[김단옥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9월20일부터 28일까지 공사 사옥 지하1층 관광안내전시관(TIC; Tourist Information Center)에서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문화체험행사를 마련한다.행사 기간 동안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한복입기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외국어가 가능한 통역 도우미가 행사 참가를 돕는다. 한복을 입고 사진촬영도 가능하며 더욱 의미있는 기념을위해 아름다운 촬영배경도 준비되어 있다.별도의 예약이나 참가비는 필요하지 않으며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체험행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청계천으로 나들이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6일간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정기적으로 공예체험 등의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 특히 외국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있다. 공사 관광안내전시관(TIC)은 관광안내데스크를 비롯하여 한류관, 의료관광홍보센터, 상영관, 관광정보 자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bnt뉴스기사제보 dana@bntnews.co.kr▶ 20~30대 서울 男 “집보다 차가 먼저”▶ 현대 ‘YF 쏘나타’ 왜건형, 국내 출시 가능한가? ▶ 이효리 카드, 밥솥 전쟁에서도 성공할까? ▶ 다양한 와인, 상황에 따라 만족스럽게 선물하는 법 ▶ [추석이벤트] '안나수이 홍보女'되면 아이섀도우 공짜로 준다?▶ [추석이벤트] 나도 '생얼 미인' 차앤박 비비크림으로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