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설림 기자]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올 추석은 얼마 전 발생한 태풍의 영향과 높게 치솟은 물가로 인해 넉넉한 명절을 보내기 어려워졌지만 이럴 때 일수록 가족이나 고마운 분을 위한 실속 있으면서 유용한 선물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컬럼비아가 ‘건강한 한가위를 보내기 위한 세대별 맞춤 선물’을 제안한다.한 겨울까지 따뜻하게… 부모님을 위한 아웃도어 의류 제품
이번 추석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는 초가을부터 한겨울까지 입을 수 있도록 보온성이 탁월한 제품을 골라보자. 특히 보온성이 탁월하며,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이 특징인 플리스 소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플리스 소재를 활용한 제품은 어느 연령대에서나 인기가 많지만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더욱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옴니히트 안감을 사용해 고 기능성 제품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옴니히트는 안감의 은색점이 몸의 열을 반사하여 일반 안감보다 20% 더 따뜻하게 몸을 보호해 주며 강력한 보온기능을 비롯해 투습기능이 있어 체온 유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옴니히트 제품들은 방수, 방풍 기능이 강화된 옴니테크 재킷과 함께 착용하면 보온력이 배가됨은 물론 작년처럼 폭설이 쏟아지는 등 이상 한파가 몰려오는 한 겨울 험한 날씨에도 몸을 보호할 수 있어 부모님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30대 직장인, 애인을 위한 실속 있고 패셔너블한 아웃도어 액세서리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 열풍에 직장인들은 매일 휴대하는 전자기기들이 더욱 많아졌다. 스마트폰 및 간단한 개인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는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선물 아이템이다. 휴대하는 소지품이 많지만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 남성들에게는 작은 팩도 유용할 듯. 담배 및 스마트폰, 휴대용 영상 플레이어, 지갑까지 모두 수납할 수 있다. 특히 컬러감이 뛰어나 화려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의 민 파우치를 추천한다. 이 밖에 블랙컬러로 어떤 스타일과 매치해도 부담 없는 스타일의 작은 팩도 젊은 직장인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이다. 활동적인 10대를 위한 아웃도어 제품
책, 노트북 등 무거운 짐을 항상 가득 지니고 다니는 학생들에게 특히 적합한 선물은 바로 가벼운 경량다운 제품이다. 부피감이 적으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고 활동하기 편안한 전천후 초 경량 다운 재킷 하나만 있어도 이번 겨울은 끄떡없다. 특히 스타일에 민감한 10~20대 학생들에게는 기능성뿐만 아니라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몸에 딱 맞춰 떨어지는 핏감 역시 다운 재킷을 구매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청바지와 티셔츠 위에 걸쳐 입기만 해도 스타일이 살아나는 톡톡 튀는 디자인과 색상 배합이 매력적인 상품을 선물로 주는 센스를 발휘할 때다. 이번 시즌 컬럼비아에서 선보인 ‘프릭클리 피어 다운 재킷’은 초경량, 초발수 15D 옴니쉴드 소재를 사용하여 가벼울 뿐만 아니라 외부로부터의 오염을 막아주고 가벼운 양의 비를 차단해 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고품질의 거위 털을 사용하여 제품이 눌리는 등 압력이 가해져도 원상태로 돌아오는 복원력이 우수하고 옴니히트 안감이 몸의 열을 반사하여 일반안감보다 20% 더 따뜻하다. 재킷을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주머니도 함께 제공하므로 제품을 용이하게 보관할 수 있다. (사진제공: 컬럼비아)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한국 패션, 뉴욕서 성공적인 세계무대 데뷔 ▶ 씨엘-지드래곤, 커플룩 절친 인증(?) ▶ 분위기 있는 추녀(秋女), 가방이 있어야 완성된다 ▶ [★★스타일] 대한민국 최고의 패셔니스타 커플은 누구?▶ [스타일 UP&DOWN] 손예진은 패셔니스타? 패션테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