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기자] AS 모나코의 박주영이 정규리그 5경기 만에 첫 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 벨로드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달콤한 골 맛을 봤지만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선발은 출전한 박주영은 양팀이 1-1로 맞서던 후반 34분 역습의 기회를 낚아챘다. 골대 정면에서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를 제친 박주영은 왼발로 슈팅을 날리며 역전골을 선보였다. 그러나 박주영의 득점 직후인 35분, 같은 팀의 아드리아누 페레이라의 자책골로 인해 AS 모나코와 마르세유는 2-2 무승부로 경기를 끝마쳐야 했다. 한편 박주영은 프랑스 언론으로부터 평점 7점을 받으며 이날의 활약을 인정 받았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문근영 '매리는 외박중' 출연 확정, 장근석과 연기 호흡 ▶ 쇼호스트 조윤주-배구선수 황동일 '10살 나이 극복하고 열애중' ▶ 유노윤호-빅뱅-한채영-김범-박시후-이다해 '하루' 티저 영상 공개 ▶ 제시카 고메즈 '눈빛으로 말하는 그녀의 황금몸매' ▶ '믹키유천·시아준수·영웅재중'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