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비단 여름만을 겨냥해서 반짝 운동을 하고 여름이 지나가기 무섭게 언제 그랬냐는 듯 다이어트를 접어두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는 다이어트를 오직 여름철, 나를 뽐내줄 몸매만을 위해 이 악물고 참아낸 사람일 것이다. 그러나 다이어트의 가장 큰 목적은 몸매에도 있지만 최우선은 건강을 위해서라는 점을 꼭 명심해 두길 바란다. 다이어트가 참기 힘든 고문 같은 것이 아니라 나를 웃게 만들고 재미있게 느껴진다면 평생토록 꾸준하게 생활화 하여 더욱 더 건강한 나의 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려고 해도 시간이 없거나 재미가 없다, 혹은 힘들어서 못한다는 사람들에게 슬렌더 핫요가라는 재미와 흥미를 돋워 주는 달콤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슬렌더핫요가는 필라테스와 파워요가, 스트레칭 동작을 기본으로 한국인 체형에 맞게 고안한 프로그램이며,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은 핫요가가 내 인생을 바꿔놨다고 말했을 정도로 극찬한 운동이며, 슬렌더핫요가는 일반 요가에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업그레이드 시킨 다이어트 스포츠이다. 거기에 더욱 진화되어 다이어트 운동이 스트레스나 고통이 아닌 재미와 즐거움으로 하는 핫요가 댄스까지 개발 되어 즐기면서 탄탄한 몸매, 매끈한 다리를 만들 수 있는 운동법이 탄생한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할 수 있고,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매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그러나 바쁘고 지친 직장 여성들에게는 운동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계속되는 야근과 회식 등으로 시간이 쫓기기 때문이다. 이에 ‘14일동안’에서는 오후 11시까지 각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근을 하고 와도 충분히 운동 할 수 있는 시간이다. 만일 운동 경험이 없는 경우에도 천천히 개인별 학습을 통해 무릎, 허리, 팔 등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충분히 풀어주고 관리가 진행되기에 부상 위험도 적다. 핫요가 및 건강뷰티 전문업체 14일동안의 이수점 김나예 원장은 “다이어트 효과를 바란다면 꾸준하게 운동하는 것이 좋다. 어떠한 운동이든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하게 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운동법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껴야 한다”“착실하게 몸매 관리를 해야 다이어트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고, 일주일에 3일 이상 30분씩은 꾸준히 운동하여 생활화 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남 71%, 소개팅 후 예의상 ‘문자’ ▶ 직장인 59% “대리가 가장 힘들다”▶ 여행 시, 챙겨야할 ‘상비약’ 10가지 ▶ 날씨 걱정 뚝딱! 서울 근교 ‘실내 워터파크’ 4곳 ▶ 2010년 추석, 해외여행 추이 '분석' ▶[이벤트] 록시땅 '화장품 이름'을 짓고 화장품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