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기분 좋은 ‘허니문’ 추천

입력 2014-08-21 09:24
수정 2014-08-21 09:23
[김희정 기자] 9월, 가을 결혼 시즌이 다가왔다. 결혼식을 마침과 동시에 허니문 여행으로부터 결혼생활이 시작된다. 따라서 별 싸움 없이 무난하게 신혼여행을즐기는 일이 관건! 올 가을이나 내년 봄에 결혼하는 커플들을 위한 기분 좋은 허니문 여행지를 살펴보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에게 추천하는 여행지는 다음과 같다.▒ 허니문 추천여행: 하와이 –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먼저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허니문 추천 여행지로 ‘하와이’를 꼽을 수 있다. 하와이는 신혼부부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여행지 중 하나로 최적의 날씨와 함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그중 익히 명성이 알려진 ‘와이키키 해변’은 여유로운 여행을 하고 싶은 커플들에게 추천할만한 장소다. 2008년 하반기부터 미국 무비자제도가 시행되면서 그 인기가 더욱 높아진 하와이는 올해 들어 2009년보다 97% 정도 예약률이 늘어난 상태이니, 예약을 놓치기 전에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 허니문 추천여행: 발리- 아이시스 풀빌라 하와이만큼이나 예비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로는 발리와 푸켓을 들 수 있다. 최근 발리는 장동건-고소영 커플, ‘우리 결혼했어요’의 조권-가인 커플이 다녀오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발리를 방문했다면 풀 빌라에투숙하길 추천한다. 이 중 아이시스 풀빌라는 개인적인 공간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 많은 커플들이 선호하고 있다. 발리 아이시스의 특전사항으로는 스파 마사지 2시간, 발리 전통 웰빙 마사지 2시간, 황실 전통마사지 2시간 등 총 3회의 마사지와 꾸따 커플 마차 투어 등이며 로맨틱 캔들 라이트 디너 등이 특식으로 제공고 있다. ▒ 허니문 추천여행: 태국 푸켓 – 파레사 풀빌라가장 최근에 오픈한 푸켓의 파레사 풀빌라는 독특한 건축 구조물과 세련된 실내 디자인이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지며 최상의경관을 자랑한다. 안다만 바다의 푸르른 물가 언덕에 위치하고 있고, 모든 객실이 안다만의 아름다운 바다를 향하고 있어 푸켓섬 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다. 대부분의 커플들이 보통 1~4개월 전에 허니문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다. 2009년에 비해 결혼하는 커플들이 늘어나면서 2010년 가을부터 2011년 5월까지는 허니문 문의도 급증할 전망이다.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계획 중이라면 꼼꼼한 조사는 물론이며, 신속하게 처리해야 보다 나은 서비스로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도움말: 자유투어)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2010년 추석, 해외여행 추이 '분석' ▶ KTX로 떠나는, 홍도·흑산도 2박3일 ‘황홀경’ ▶ 솔로들, 추석 명절 앞두고 마음이 싱숭생숭 ▶ 여행 시, 챙겨야할 ‘상비약’ 10가지 ▶ 날씨 걱정 뚝딱! 서울 근교 ‘실내 워터파크’ 4곳 ▶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공짜로 받아손상된 모발 되돌리자! ▶[이벤트] 록시땅 '화장품 이름'을 지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