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건강, 포피톤이 지킨다? 양치질만큼이나 중요한 치약 선택

입력 2014-08-21 07:21
[라이프팀] 치아 성형이란 말을 들어봤는가? 요즘은 치아도 성형하는 시대지만 과거에는 치아의 교합이 맞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교정기를 껴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는 만만치 않은 가격으로 인해 ‘부의 상징’으로 통용되기도 했다.가격에 대한 부담은 치아교정뿐만이 아니었다. 나이가 들어 잇몸이 부실해지거나 그로 인해 치아의 뿌리가 흔들릴 정도가 된다 해도 의치나 틀니 이외에는 별다른 대안이 없었다. 이어 TV 속에서는 잇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각종 의약품들의 광고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평균 수명이 급격히 늘어난 21세기에는 건강한 이로 태어나 평생을 살아갈 수 있다는 자체가 축복받은 일과도 같다. 나이가 들면서 ‘이가 오복 중 하나’라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치아로 인해 고생하는 부모님만 봐도 건강한 치아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절실해진다.튼튼한 치아는 튼튼한 잇몸에서부터 시작된다. 치아를 100% 변신시킨다 하더라도 근본이 탄탄하지 못하다면 결국 임시방편 역할에서 그칠 터. 당장 치아를 바꾼다는 생각보다는 생활습관으로부터 치아를 지키는 단계부터 시작해야 한다. 건강한 치아는 타고나는 것 외에도 꾸준한 관리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치아가 약하다면 단단한 음식을 절제하고 잇몸이 약하다면 해가 되는 기호식품을 줄여야 한다. 이어 언제 어디서나 입 속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식사 후 양치질은 기본이다. 더불어 어떠한 치약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섬세한 부분부터 잇몸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잇몸 염증을 유발하는 요소를 제거해주는 치약이라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중에는 다양한 치약이 출시돼있다. 그중에서도 발명 특허로 인지도가 높은 상품을 소개한다. 식약청으로부터 충치예방, 잇몸질환, 치주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인증을 획득한 KYK김영귀환원수(주)(www.kykok.com)의 포피톤 치약이 그것이다. 김영귀 포피톤 치약이 내세우고 있는 포피톤이란 숲과 피톤치드의 합성어로 상쾌한 숲속 공기의 핵심물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치약에는 신체에 유해한 해충을 죽이기 위해 내뿜는 ‘천연 향균 물질’을 추출한 성분이 들어있어 구취제거 및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것. 더불어 이를 희게 만들며 상쾌한 기분까지 느끼게 하니 치약 중 보약이라고 할만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칫솔질만큼이나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치약이다. 마트에서는 TV 광고에 여러 번 노출된 치약을 골라드는 일이익숙한 현상이다.하지만 치약 선택이야말로 그 무엇보다도 섬세한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나이 들어 더 큰 부담을 갖고 싶지 않다면 작은 실천에서부터 잇몸을 보호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물에 대한 '오해와 진실?' ▶ '활성산소' 피부 노화, 촉진시킨다? ▶ '물만 마셔도 살 찐다'는 생각은 오산? ▶ '물'도 약이 된다? 물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 [이벤트] ‘더 바디샵 내츠루 리프트’의 석류의 힘을 직접 체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