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8월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추석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히 요즘은 번잡스러운 도심보다 한적한 휴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직장인 이승환(가명, 30세)씨는 "예전에는 괌과 발리, 세부 등은 신혼여행지로 가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휴양지에 가면 볼 것도 없고 심심할 것 같아서 생각을 안 해 봤는데, 지금은 멋진 자연경관이 펼쳐진 곳에서 편하게 쉬다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씨는 "괌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한 만큼 경관이 뛰어난 곳을 모두 구경하고 쇼핑도 하며, 낭비하는 시간 없이 알차게 보내고 싶다"라고 밝혔다. 괌은 레저와 숙박시설이 잘 발달해 있고 쇼핑도 할 수 있어 1석 3조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 아름다운 경관이 더해져 관광객뿐 아니라 신혼여행지로도 각광받는 장소다. 괌은 공항과 멀지 않은 투몬과 아가나 지역이 관광지로 잘 발달돼 있으며 특급호텔들도 해안선을 따라 놓여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편리함을 중요시하는 여행객들은 주로 호텔에서 숙박하곤 하는데, 이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이 쉐라톤과 힐튼 호텔이다. CJmall 여행전문서비스 오투어는 이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쉐라톤과 힐튼 패키지를 만들어 선보인다. 또한 각 호텔의 외관과 내부를 볼 수 있는 동영상을 올려 고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투몬만에 위치한 힐튼호텔은 주로 커플들과 쇼핑 관광을 즐기는 사람들이 선호하며 가족여행과 휴양관광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아가냐만의 쉐라톤 호텔을 선택하곤 한다.괌 여행을 앞두고 호텔 결정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오투어의 패키지를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 알찬 여행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life@bntnews.co.kr▶ 2010년 추석, 해외여행 추이 '분석' ▶ 솔로들, 추석 명절 앞두고 마음이 싱숭생숭 ▶ 여행 시, 챙겨야할 ‘상비약’ 10가지 ▶ KTX로 떠나는, 홍도·흑산도 2박3일 ‘황홀경’ ▶ 9월까지 덥다… 올 여름 이상고온의 원인? ▶[이벤트]손정민의 'ATOB'제품으로 탄력있는 예쁜가슴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