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그 어느 해보다도 무더웠던 여름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는지 이제 제법 아침, 저녁에는 선선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 이제 전국의 초중고등학교는 개학을 마쳤고 대학들도 곧 2학기 개강에 들어간다. 의욕에 넘치는 계획이 많았던 여름방학, 지나고 나니 짧기만 했던 방학기간 동안 “영어실력만은 반드시 키우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했던 학생들은 지금쯤 모두가 만족하고 있을까?영어단어와 숙어를 암기하고 영문법을 공부한다면 독학은 좋은 공부습관이다 그러나 영어회화라면 사정은 달라진다. 영어회화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오로지 한 가지 원어민과의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원어민과 많은 대화를 하기에는 그러나 여건이 좋지만은 않다. 원어민과 만날 수 있는 기회조차 적은 탓이다. 이럴 때 효과적인 대안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어민과 충분히 대화할 수 있는 전화영어나 화상영어가 바로 그것이다.전화영어는 전화를 통해서 외국인과 직접 대화하는 영어학습 시스템이다. 상대방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하지는 않지만 전화를 통한 1대1 대화를 함으로써 원어민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을 덜 수 있고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전화영어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실전으로 배우는 영어이므로 외국인이 질문하는 내용이 들리기 시작한다. 기존에 예스, 노, 땡큐 정도만 알아듣던 영어듣기가 어느덧 긴 문장의 질문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된다.화상영어 학습시스템은 원어민 강사와 학습 매니저 선생님이 체계적인 일대일 학습지원시스템으로 균형 잡힌 교육을 제공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이 방식의 장점으로는 유치원생부터 초중고대학생은 물론 일반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편리하고 쉽게 어학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강자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영어능력을 진단받고 레벨에 맞는 교재 및 수강코스를 밟을 수 있다. 오전 6시부터 밤12시까지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수업을 할 수 있으며 담당 원어민 교사와 사전예약수업을 할 수도 있고 수업시간의 수업내용을 녹취하여 다시 들어 볼 수도 있다.전화영어나 화상영어 수업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회사의 신뢰성이다. 영어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한샘에듀(대표 : 한택현)의 경우 어학공부에 가장 중요한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멘토링 시스템은 외국인과의 대화 속에서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무조건 'yes'라고 하지 못하게 멘토가 중간자 입장에서 도와주면서 학습자는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깨닫고 정확히 배워나갈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자의 호평을 듣고 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직장인 59% “대리가 가장 힘들다”▶ 서민음료 '맥주' 100% 즐기는 법! ▶ 2010년 추석, 해외여행 추이 '분석' ▶ 남 71%, 소개팅 후 예의상 ‘문자’ ▶ KTX로 떠나는, 홍도·흑산도 2박3일 ‘황홀경’ ▶[이벤트] 웰라 '바이오터치' 집중 영양 트리트먼트 공짜로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