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 더하겠소?"가 영어로 “One more cup?"

입력 2014-08-20 06:51
[라이프팀] 외국인과 친해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술자리를 가질 기회가 생기게 마련이다. 맥주 한 병을 앞에 놓고 한 잔씩 나누어 마시다보면 평소 나누지 못했던 화제가 쏟아지면서 대화가 무르익게 된다.이럴 때 평소에 듣지 못하던 영어표현이 속속 등장하는 것은 물론이다.이럴 때 상대방에게 한잔을 더 권하고 싶다면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즉 "한 잔 더하겠소?"는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할까?직역을 해보면 "Would you like one more cup?" 정도가 될 것도 같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한잔 더 하겠소?"는 영어로 "Would you like a refill?"이다. 영어는 살아있는 언어이기 때문에 항상 변화하고 또 자꾸 익혀야 대화에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자주 사용하는 관용적 표현은 따로 외우기보다는 외국인과 대화를 자주 나누면서 익히는 것이 좋다. 최근 새로운 영어회화 학습방법으로 등장한 전화영어는 전화를 통해서 외국인과 직접 대화하는 영어학습 시스템이다. 상대방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하지는 않지만 전화를 통한 1대1 대화를 함으로써 원어민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을 덜 수 있고 자유롭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전화영어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들을 완벽하게 해결해 준다. 또한 실전으로 배우는 영어이므로 외국인이 질문하는 내용이 들리기 시작한다. 기존에 예스, 노, 땡큐 정도만 알아듣던 영어듣기가 어느덧 긴 문장의 질문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게 된다.영어의 꿈을 이루어주는 한샘에듀(대표 한택현)에서는 멘토링 시스템에 입각한 전화영어 및 화상영어로 영어회화를 공부하고자하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회사의 전화영어 및 화상영어 시스템은 원어민 강사와 학습 매니저 선생님이 체계적인 일대일 학습지원시스템으로 균형 잡힌 교육을 제공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가을이 오기 전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어학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가장 적절한 투자가 될 것이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9월까지 덥다… 올 여름 이상고온의 원인? ▶ 서민음료 '맥주' 100% 즐기는 법! ▶ 연예인은 외제차? 친환경 자전거 픽시 타는 ★ ▶ 저렴한 여행 ‘희망여행&여행바우처’ 적극 활용하라! ▶ 럭셔리한 휴가 100배 즐기는 1人3色 헤어스타일 ▶[이벤트]클라란스가 제안하는 칵테일 파티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