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수리가 옷을 직접 리폼한다"

입력 2014-08-20 06:05
<!--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연예팀]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스의 딸 수리 크루즈가 패션 디자인에 재능을 보인다고 알려져 화제다. <P class=바탕글>영국 연예 정보 사이트 ‘피메일퍼스트’는 16일 네 살짜리 수리가 자신의 옷을 직접 디자인한다고 보도했다. 수리는 엄마 케이티 홈스에게 “이 소매 좀 잘라줘”라고 요구하는 등 직접 자신의 옷을 리폼한다고 전했다. 이어 ‘피메일퍼스트’는 케이티 홈스가 뉴욕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도 어릴 때부터 옷을 디자인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아마도 수리가 날 닮은 것 같다”고 전했다. <P class=바탕글>또한 케이티 홈스는 “수리가 2세 때 부터 자신의 옷을 직접 골라 입는 것도 신기했는데 4세가 된 지금은 ‘새로운 디자인을 가미해 보자’ 며 옷을 직접 리폼한다”고 딸의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P class=바탕글>톰 크루즈 역시 미국 연예매체 ‘뱅 쇼비즈’ 인터뷰를 통해 “아이가 입고 싶어 하는 걸 입히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수리의 개성을 존중하고 싶다”고 밝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슈퍼주니어 '로꾸거' 잇는 트로트 신곡 '똑똑똑'' 발표 ▶ 지드래곤, 日 유명모델 미즈하라 키코와의 열애설에 "사실무근" ▶ '장난스런 키스' 정소민-김현중 '키스할까 말까' ▶ UV 신곡 '편의점' 뮤직비디오에 '십덕후' 이진규 출연 눈길 ▶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 영화 ‘아저씨’의 BEST 명장면 3 ▶[이벤트] 메이크업포에버가 제안하는 물랑루즈룩 립스틱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