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슬리밍? 14일동안이 비키니 몸매를 책임진다

입력 2014-08-17 19:48
[생활팀] 본격적인 바캉스 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성들의 고민은 끝이 없다. 휴가를 앞두고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마지막 시즌인 7월에는 다양한 운동, 식이요법 등 각양각색의 다이어트 관리법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하게 살을 빼고 나에게 꼭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이러한 상황 속에서 핫요가 및 건강뷰티 전문업체 14일동안이 선보이고 있는 관리법 중 하나인 아이스슬리밍 관리가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을 주목시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관리한 만큼 화끈한 결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냉동 요법으로 지방을 분해하고, 림프 순환을 촉진하여 부종을 예방할 수 있는 아이스슬리밍은 지방 분해와 수분력을 보충하여 체중은 감소시키고, 피부 재생과 피부 표면의 순환, 피부 조직의 재생을 도와 축적된 지방을 배농시켜 부종을 감소시켜주는 관리로 진행된다.먼저 셀룰라이트 분해를 돕는 앰플과 크림을 혼합하여 도포 한 후 아이스 플루이드를 도포한다. 이는 지방을 감싸고 있는 지방질을 분해해주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지방을 분해시켜주는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 조직을 탄력 있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막상 관리 시에는 차갑고 시원하지만 피부 조직을 만졌을 때는 열이 나고 따뜻하다. 실질적으로 뜨겁지만 관리 받는 사람들은 차갑게 느끼는 현상이라 하여 아이스 슬리밍이라고 관리명을 붙였다고 한다.‘14일동안의 여의도점 강정임 실장은 “기존 쿨링 관리법에 비교하여 아이스슬리밍 관리법은 더욱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된 핸들링 관리로 진행되기에 다양한 요인에 의해 원활하지 못한 몸 속 정체된 흐름을 케어하여 붓기 쉬운 바디 릴렉싱 케어를 도와 셀룰라이트 케어가 가능토록 하는 관리법”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효과로 인해 단시간 내 효과를 바라는 바캉스 비키니족 여성들에게는 더없이 탁월한 관리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다이어트 마무리를 위해 고민을 하고 있다면 아이스슬리밍으로 관리해보는 것은 어떨까.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kimgmp@bntnews.co.kr▶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인기 순위 ▶ 반값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공식?’ ▶ 직장인 59% “대리가 가장 힘들다” ▶ 휴가철, 저렴하게 호텔 예약하는 법? ▶ 7월~9월, 휴가철 날씨 전망 ▶[B2Y 이벤트] 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