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워너비 ‘안티에이징’

입력 2014-08-17 14:46
수정 2014-08-17 14:45
[뷰티팀] 또렷한 이목구비를 선호하던 전형적인 미(美)의 트렌드는 변화했다. 2009년부터 이슈화 되기 시작한 동안트렌드는2010년까지 이어져 미의 기준으로미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이러한 트렌드에가능한한 더욱 어려보이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노력은 치열하다.이러한 동안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안티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시간을 거스고자 하는 ‘안티에이징’의 유일무이한 목표는 나이와 비례하는 주름을 예방하거나 생겨난 주름을 개선시키는 것. 대부분의 여성들은 안티에이징 제품을 통해노화를더디게 하는 효과를 보고는 있지만 눈에 확연히 드러나는해결책이 되지 못해 안타까움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매끈한 피부에 통통한 볼살을 가진 동안얼굴의 소유자라 하더라도들여다보면 미세한 주름들은 자리잡고 있다. 미의 기준은 세월을 거스르고 있는 반면 시간 흐름에 순응하는 정직한얼굴 주름이 여성들은 야속하기만 하다.많은 여성들은 주름개선을 통해 자신의 기대치 만큼 어려보이기를 원한다. 이에간편한 필러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같은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힌 기술들이 빠르고 섬세하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얼굴 주름중 가장 나이를 들어보이게 하는 팔자주름을 개선해주는 필러 시술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팔자주름을 개선하면 어려보이는 효과 뿐 아니라 부드러운 인상을 갖게해 주기때문에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만족도 또한 높다.필러성형은 긴 회복 시간과 비용이 부담되는 성형수술에 비해 비교적 간편하고 성형에 대한 공포와 거부감이 큰 여성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다양한 필러 제품 중에서도 특히피부 구성 성분인 히알루론산으로 만들어진 레스틸은 안전성이 입증돼최근 사용이 늘어나고 있다.압구정 성형외과 최성안 원장은 “레스틸렌 필러 시술은 팔자주름과 눈밑꺼짐에 가장 효과적인 적응증을 나타낸다”며 “레스틸렌은 시술이 간편하고 시술 후 효과가 즉시 나타남으로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아 남성분들의 시술율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블랙 스모키’가 지루해졌다면 ‘컬러풀 스모키’에 도전하자 ▶ 올 여름 내 스타일을 지켜줄 뷰티 아이템 베스트 3 ▶ 장마철, 스타일까지 구길 순 없다! 뷰티 노하우 공개▶ 남성을 자극하는 여성의 향수, 나에게 어울리는 향기는?▶[B2Y 이벤트] 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 ▶[뷰티n트렌드 이벤트]워터파크에서 베네피트 워터프루프로 자신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