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발급, 1636걸고 “구청 이름만 말하세요”

입력 2014-08-12 22:34
올 들어 경기가 회복세를 타고 환율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는가운데,휴가철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해외 여행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지역 관공서마다 여권 발급 신청도 크게 늘어났다. 국내 여행과는 달리 해외여행의 경우 여권 발급은 필수 사항. 각 민원 여권과에서는 여권 야간 예약제를 실시해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들을 위해 여권접수 및 교부서비스를 시행 중이다.더불어 민원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여권을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민원편의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약 50여개의 관공서에서는 시군구청 명만 알면 전화를 할 수 있는 음성인식 전화 1636을 서비스하고 있다. 1636을누른 후구청 이름을 말하면 해당관공서로 연결, 여권 발급을 문의할 수 있다. (자료제공: 미디어 1636)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 반값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공식?’ ▶ ‘점’ 보고 싶은 순간 1위 ‘미래가 불안할 때’▶ 불친절 택시, 승차거부·합승 개선될까? ▶ ‘아동범죄’에 대처하는 현명한 엄마들의 자세 ▶[B2Y 이벤트] 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 ▶[뷰티n트렌드 이벤트]클라란스 메이크업 룩 따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