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험생의 ‘건강한 여름나기’

입력 2014-08-12 22:54
수정 2014-08-12 22:54
여름은 높은 온도와 짜증날 정도의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진다. 특히 고3 수험생들에게는 그동안 쌓아온 학습 능력 저하뿐만 아니라, 건강상의 위험도 뒤따라스트레스가 심해질 수 있다. 이에 고3 수험생들은 건강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이다. 공부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운동도 병행하며 여름을슬기롭게 보낸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학부모님들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뒤따르는 게 중요하다. 스포츠마사지 베테랑24시는 힘겨운 여름을 맞이한 고3수험생에게 건강한 여름나는 방법을 소개한다.> 간단한 샤워(36~37˚C)를 통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결하자.> 해질 무렵, 가볍게 스트레칭을 한다.> 생체주기 리듬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 공부방의 조명은 대낮처럼 밝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 50분 공부, 10분 휴식을 통해 정신적 집중도를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책상에 엎드려 잠들지 않도록 한다.> 마사지를 통해 심신의 근육을 이완시킨다. 고3 수험생의 승패는 건강한 여름나기에 달려 있다. 수험공부 중간에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통해 체력관리에 신경 쓰도록 하자.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7월~9월, 휴가철 날씨 전망 ▶ 장마철, 비는 안 오고 무더운 이유? ▶ 반값으로 떠나는 ‘여름휴가 공식?’ ▶ 영화 속 자동차 ‘원작 vs 리메이크’ 차이점은? ▶ ‘점’ 보고 싶은 순간 1위 ‘미래가 불안할 때’▶[B2Y 이벤트] 헤어 스타일러 사고 화장품 공짜로 받자~! ▶[뷰티n트렌드 이벤트]클라란스 메이크업 룩 따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