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다리미인 만들어주는 십계명

입력 2014-08-12 09:41
하체비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다리다. 사실 다리에 붙은 살을 빼는 것은 굉장히 까다로운 것이 사실이다. 노력한다고 잘 빠지지도 않고 한 번 근육이 붙은 다리는 빼기도 어렵기 때문. 이에 매끈한 다리라인을 갖기 위해 마사지샵이나 의료기관을 찾는 여성들도 쉽게 볼 수 있다.그러나 이러한 기관에서 받는 방법은 효과는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이 사실. 집에서 저렴하게 매끈하게 다리를 만드는 홈케어방법을 알아보자.1. 잠 잘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하라!-체약이 중력에 따라 심장으로 쉽게 흡수되어 다리를 날씬하게 만든다. 목욕할 때 이 자세료 다리마사지를 하면 효과가 크다. 또한 하루종일 피로 때문에 생긴 다리의 부종도 가라앉을 수 있다.2.물구나무 서기-하루에 한 번 2~3분간 물구나무서기를 한다. 순환이 안 돼 고여 있던 혈액이 심장 쪽으로 흘러 들어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3. 다이어트 스타킹-특별히 고안된 스타킹을 착용하면 부종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아래쪽에서 위로 압력을 주어 정맥피가 자연스럽게 심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4. 오랫동안 앉아 있을 땐 잠시만 움직여라!-다리근육의 체액이 심장으로 순환하는 것을 촉진한다.5.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라!-하체 스트레칭은 하루종일 다리에 쌓여있던 피로를 없애주어 지방분해에 도움이 된다.6.시간이 나면 다리를 두드려라!-자주 두드려 주고 주물러 주면 부종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ㅏ.7. 반복적 동작 중에는 잠시 쉬어라!-타이핑과 같은 반복적 동작은 부종을 초래한다. 작업 중간에 잠시 쉬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8.다리를 꼬고 앉지 마라!-다리를 꼬고 앉으면 허벅지의 혈류 순환이 떨어져 종아리 부종이 올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의자 등받이에 허리를 붙이고 가슴을 펴고 무릎을 가지런히 모은 자세가 피로감을 줄여준다.9. 꼭 끼는 옷이나 장신구를 하지말라!-혈류 순환을 저해해 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 꼭 끼는 옷은 스타일도 안 살 뿐더러 소화도 굉장히 안되서 몸의 순환에 좋지 않다. 통풍이 잘 되는 면 소재의 옷을 입도록 한다.10. 짜게 먹지 말라!-짜게 먹는 습관은 다리를 뚱뚱하게 만드는 지름길.염분은 부종을 악화시킨다. 싱겁게 먹는 것을 생활화 하는게 더욱 좋다. (도움말: 한림제약)한경닷컴 bnt뉴스 생활팀life@bntnews.co.kr ▶ ‘아동범죄’에 대처하는 현명한 엄마들의 자세 ▶ 술자리 꼴불견 1위 ‘음담패설 늘어놓는 그’ ▶ 나만의 인테리어 스타일로 방을 재무장하라! ▶ 현대 ‘아반떼MD’…기아 K시리즈 질주 막을 것인가? ▶[이벤트] 여름에도 셀라벨로 수분 채우기